우선 플레이 버튼을 눌러 음악을 감상해보자.
이 곳의 음원은 내가 가지고 있는 카세트 테잎에서 추출한 것이기에
음질 상태가 양호하지는 않다.
또한 음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우선 스피커의 볼륨을 낮춰야 할 것이다.
전에도 한번 얘기했듯 난 양수경을 참 좋아했었다.
물론 요즘엔 신지 얘기를 자주 하긴 하지만
이 역시 지난번에 얘기했듯 신지는 그저 외모상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일 뿐
가수로서의 신지는 좋아하지 않는다.

단연 양수경이다.
양수경의 앨범은 다 가지고 있는데 양수경의 노래는
어느 하나 버릴 것이 없을만큼 다 좋은 노래들이다.
그 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면 바라볼 수 없는 그대..를 선택하겠다.
하지만 "가장" 이라는 단어가 무색하게도
바라볼 수 없는 그대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좋아하는 노래가 있는데
이건 나중에 시간 되면 소개해 보도록 하고..
이 노래는 아줌마들의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는
박.강.성이 만든 노래다.
유독 선배 남자 가수들과 인연이 있었던 양수경이었다.
전영록이야 두말할 거 없고, 김범룡, 박강성등 선배 남자 가수들의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양수경이었다.
이 노래는 원래 박강성이 직접 부르려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었다.
헌데 양수경이 삘이 꽂혀 박강성으로부터 강탈 수준으로 곡을 얻어왔고
히트를 치게 되었다.
당시 나도 이노래에 필이 팍팍 꽂혔다.
노래 전반에 흐르는 섹소폰 소리가 어린 나이의 내귀에
왜 자꾸 그렇게 들리던지....ㅎㅎ;; (당시 중학교 2학년 때)
무튼,
예전 양수경 팬카페에서 얻은 박강성 버전의 파일도 소개를 해볼까 한다.
양수경의 노래와는 다른 분위기..
양수경 버전을 좋아라 하지만 박강성 버전도 꽤나 귀에 착착 감긴다.



